집념의 결과물은 아름답다
사람은 자신이 관심있고 재미있어 하는 것들을 잘 안다. "나는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라고 하는 것은 조금이라도 관심 있어 하는 일을 심도있게 실행 해 본적이 없어서가 아닐까? 이 UCC는 2주간의 제작기간이 걸렸다고 한다. 2주동안 2,000여장의 그림을 그려 순차적으로 붙인 작업. 나는 UCC의 제작자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바로 알아볼 수 있었다. 50만명이라는 수치의 조회수. 최소 절반 이상의 사람들은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집념을 가지고 만들어내는 노력의 산물은 언제나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 감동은 아름답기때문에 극대화 된다. UCC의 주인공인 김연아 선수도, UCC의 제작자인 김선미 씨 모두 아름답다.
Hobby/Movie
2009. 12. 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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