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HINK
내 마음에 2009년 첫눈이 온다. 살랑살랑 내리는 눈이 아닌 툭툭 떨어지는 눈일지라도 내 마음은 살랑살랑거린다. 사무실에 들어와 내리는 눈을 보며 커피믹스를 뜨거운 물에 타 마신다. 좋구나. 내 마음이 달달하다. 공유하자. 이 감정을. 하늘아 온 종일 눈을 보내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