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뻔 했다 ㅠㅠ; 헉헉
아침에 청소하려고 빗자루 들고 분주하게 움직였다. 먼지를 다 쓸어내고 걸레질을 하기로 마음 먹은 자빠질라... 이게 사건의 전초였다-_-;; 욕실에 있는 걸레를 빨기 위해 슬리퍼를 신는 순간!! 슬리퍼가 물기에 미끄러지면서 나는 그대로 세면대 쪽으로 미끄러졌다. 퍽 관자놀이에 그대로 직격탄을 맞았다. 너무 아프기도 하고 머리에 충격이 가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에 밖으로 기어나와 5분정도 누워있었다. 설마 머리에 피가 몰려 죽는건 아니겠지? ㄷㄷㄷ 어우~ 영화같은 것에서 사람이 세면대에 머리를 부딪혀 죽었을 때는 '어? 죽었네?'정도의 느낌이었는데 내가 막상 일을 겪고나니까 장난이 아니다. ㅠ_ㅠ 공포감이... 오늘 오전까지 경과를 보고 계속 아프면 병원에 가야할 듯 싶다 한마디 : 데스티네이션이 남일은 아..
Diary
2009. 5. 20. 09:0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목요일
- 스윙
- 2017년
- 스윙스캔들
- 다운
- 금요일
- 일요일
- 스윙댄스
- 다온
- 사보이바
- 글
- 2013년
- 토요일
- 화요일
- 수요일
- 월요일
- 2012년
- 린디합
- 11월
- 이종범
- 퇴계원
- 사보이
- 지터벅
- 4월
- 기아타이거즈
- 자빠질라
- 일기
- 10월
- 데이트
- 2016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