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을 가진 이자빠의 공부 방법
확실히 학습은 반복이 진리인것 같다. 같은 종류의 책을 자주 보아야 한다. 배운 것은 취미가 되었든, 업무가 되었든 자주 써 먹어야 한다. 안다고 자만 할 것이 아니라 자신보다 나은 실력을 가진 사람의 경험을 자주 접해야 한다. 곱씹고 곱씹어 먹어야 내 것이 된다. 100%? 세상에 100%는 없다. 관심이 끊기고 오랫동안 방치해 놓으면 홀라당 다 까먹는다. 감은 살아 있을지언정 세세한 것에 헤매기 일쑤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 성격과 같이 '절대 잊어버리지 않겠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공부할 필요는 없다. 넓은 시선으로 보고, 모르면 검색하고, 물어보고, 레퍼런스를 찾아서 적용 시킬 수 있는 감각을 익힌다는 기준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 F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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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12.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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