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갓진 일요일 데이트를 끝내고 활기찬(이젠 그랬으면 좋겠네-ㅅ-) 월요일 근무를 하고 있는 중이다. 데이터를 정리 업무를 보다가 잠시 쉴겸 잘 활용하지 않는 구글플러스에 들어가 보았다. 잉? 새소식이 있다는 알람이 있어서 클릭해보니 어디선가 많이 본 사진(위)이 보였다. '음... 이건 어제 영화 예매한 내역하고 종각역 근처 맥주집에서 내가 찍은 사진인데??' 안드로이드 계열의 폰은 구글의 서비스와 조합해서 사용하면 정말 편리한 것 같다. 굳이 시간따로 들여서 사진 업로드할 필요가 없었다. 물론 사용자가 공유버튼을 누르기 전에는 비공개 설정이 되어 있다. 이것 완전 편한 기능이라 반해버렸다. 아 맞다 =ㅅ=;;; 그런데 구글플러스 쓰는 사람들이 없지 ;; - Fin -
Diary
2011. 8. 22.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