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촉촉하게 젖은아침 기분 좋게 출근 하였습니다. 회사 작업장을 정리하던 도중 신해철의 '날아라 병아리'를 듣게 되었는데요. 캬~ 역시 노래 좋아요 :) 그런데 듣던 중 제게 질문을 던져주는 가사가 있어서 포스팅 남깁니다. 나 역시 세상에 머무르는 것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설명할 말을 알 순 없었지만 어린 나에게 죽음을 가르쳐 주었네 과연 내가 죽음을 인지하던 시기가 언제였을까요? 기억이 안난다 -_-;; 여러분들은 언제였나요? 어떤 계기로 알게 되었을까요? ^^ + 그런데 진짜로 '날아라 병아리' 테이프 거꾸로 재생해 보면 "얄리는 내가 죽였어"라는 소리가 들리나요? 아직도 미스테리
Diary
2010. 4. 27.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