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erie.님이 모든 권리를 보유함 무엇인가 북적북적 거리며 재미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 석달 정도 내리 고민을 했었다. 그리고 어느정도 고민의 윤곽이 잡혀 지금 놀이 공간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글 내용과 상관없이 왠 뜸금없는 십자수 이미지를 띄웠나'라고 묻는다면... 그만큼 정성을 쏟고 몰입중이라는 것을 자랑하고 싶었다. 팥빙수에 푹 담긴 귀여운 곰돌이같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스스로에게, 이 블로그에 들른 누리꾼들에게. 우선 프레임을 짰다. 어떤 소재를 집어넣어도 재미있을만한 컨셉. 아직 오픈 전이니 간략하게만 설명을 하자면... 첫째, 내게 익숙한 플랫폼을 썼다. 바로 블로그이다. 벌써 블로그를 운영한지 3~4년 정도 된 것 같다. 물론 사람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신변..
Portfolio
2010. 10. 11.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