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았던 스윙주...
어제 간만에 출빠를 했다. 신대방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스윙주' 처음 가본 스윙주인데 사장님이 바닥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듯 하다. 신발있냐고 카운터에서 물어보길래 없다고 당당히 말한 자빠질라 ㅡ_ㅡ;; 신발 1,000원 주고 빌렸다. 귀여운 스니커즈다. 그런데 엄청나게 헤졌다. ㅡ,.ㅡ;; 그냥 집에 가고 싶었지만, 무려 1시간 20분을 소요해서 갔기때문에 그냥 빌렸다. 그렇게 카운터에서 쭈뼛거리고 있는데 미령양이 와서 반겨준다. 그래~ 역시 동기밖에 없구나 ㅋㅋ 전체적으로 스윙주에 가본 느낌은 이렇다.(물론 처음 간 것이라 무지하게 주관적이다) 1. 곡의 속도들은 다양하게 흘러 나왔다. 2. 전체적으로 곡이 길다.ㅡ,.ㅡ;; 3. 이상하게 쉬운 곡인듯 하면서 어렵다 4. 전체적으로 나 춤이 안됐..
Hobby/Swing Dance
2009. 7. 9.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