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의 감동은 항상 새롭다. 큰 마음 먹고 맥북프로 레티나디스플레이 13인치(이하 맥프레13)를 질렀다.덕분에 이번달은 완전 쪼들리겠지만 우선 내가 원하는 작업에는 딱인 컴퓨터를 들였다는 생각에 아주 마음에 든다.특히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위력은 아이폰5와 아이패드3를 보아왔지만 새삼 감탄스러울정도. 아이패드3를 사용하다보니 아이폰5를, 이 두개의 디바이스를 사용하다보니 맥프레13까지 구매하게 되었다. 사용하면서 이래서 애플이 무서운 놈들이군 하는 것도 체감하게 되었고... 왜? 우선 편하다. 그리고 생활에 통일감이 생기고 동선이 끊기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앞으로 종종 이 블로그에 애플라이프에 관해 포스팅을 하게 될 텐데, 우선 오늘은 맥프레13의 부팅속도에 관해서다. 이전에 LG에서 생산된 울트..
Hobby/Apple
2013. 1. 10.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