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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의 감동은 항상 새롭다.




큰 마음 먹고 맥북프로 레티나디스플레이 13인치(이하 맥프레13)를 질렀다.

덕분에 이번달은 완전 쪼들리겠지만 우선 내가 원하는 작업에는 딱인 컴퓨터를 들였다는 생각에 아주 마음에 든다.

특히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위력은 아이폰5와 아이패드3를 보아왔지만 새삼 감탄스러울정도.


아이패드3를 사용하다보니 아이폰5를, 이 두개의 디바이스를 사용하다보니 맥프레13까지 구매하게 되었다. 사용하면서 이래서 애플이 무서운 놈들이군 하는 것도 체감하게 되었고... 왜? 우선 편하다. 그리고 생활에 통일감이 생기고 동선이 끊기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앞으로 종종 이 블로그에 애플라이프에 관해 포스팅을 하게 될 텐데, 우선 오늘은 맥프레13의 부팅속도에 관해서다.


이전에 LG에서 생산된 울트라씬을 사용한적이 있었다. 


2010/11/01 - [Diary] - 울트라씬 노트북 LG X-NOTE(T290-GR4BK)


처음에는 속도가 빨랐지만 점점 부팅속도가 개판이 되어가고 있었다. 물론 최적화해서 사용하지 못한 내 잘못이었겠지만 그와는 상관없이 느려지는 부분이 분명히 있었다는 말씀.

그래서일까? 맥프레13의 부팅속도는 쾌적할 정도로 좋았다. 물론 이제 구입한지 겨우 3일정도밖에는 되지 않았다. 추후에 느려지게 된다면 다시 포스팅 할 예정이다. 


부팅시간을 발로 촬영한-_-;; 동영상을 보면 부팅에 얼마의 시간이 걸리는지 알 수 있다.







미리 타이머를 누르고 부팅키를 누르는데 소요된 시간 1초정도와 부팅완료되었을 때 타이밍 맞추지 못한 로스타임을 계산하면 얼추 11초대의 시간이 걸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앞으로 몇 년을 사용하더라도 부팅시간만은 이대로 쭈욱 쾌적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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