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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울트라씬 노트북 LG X-NOTE(T290-GR4BK)

자빠질라 2010. 11. 1. 14:13




드디어 개인 컴퓨터를 장만했다. 데스크탑, 노트북, 울트라씬 노트북, 넷북 중 어떤 것을 살까 고민을 많이 했다. 고민의 기준은 이동성이 높을 것과 어느정도 그래픽 툴(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등)이 동작이 되어야 한다였다.

그래서 선택한 것은 울트라씬 노트북.

그 중에 내 마음에 스트라익을 던진 녀석은 위에 보이는 'LG 엑스노트 T290' 모델이었다. 현재 나온 울트라씬 노트북중에 최신 모델으로 추정되는 요녀석은 실제로 받아보니 디자인도 깔끔하고 참 마음에 든다.

특히 타이핑 할 때 키감이 상당히 좋고, 도둑놈 손의 소유자인 본인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키보드 사이즈도 좋았다. 하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떠하리.. 어차피 난 욕망의 노예, 약정의 노예인것을-_-;; 마음에 들지 않아도 꼭 마음에 든다고 최면 걸고 다녀야한다 ㅋㅋ
그렇다. 쇼 와이브로 50G 24개월 약정으로 구입한 것이다.

모뎀 내장형이라 불편하게 뭐 꽂고 설정하고 그럴필요 없이 노트북만 있으면 어디든 인터넷이 빵빵터진다 :) 인터넷 서핑 하는것에는 전혀 무리가 없지만, 단 다운로드 속도는 시간이 꽤 걸리는 편이다. 물론 유선 인터넷과 비교해서이지만.

24개월 동안 함께 해야 할 이녀석 덕분에 내 활동의 폭이 더 넓어질 것 같다. 열심히 일하자... 는 훼이크고-_-v 풀HD 영상으로 영화,드라마,게임중계 등을 즐길 예정이다 ㅋㅋㅋ




- Fin -



+ 일도 열심히 할꺼임. 특히 블로그 포스팅 할 때 극강의 편리함을 준다.
+ 이녀석 상당히 조용하다. 주위가 도서관에서 써도 무리가 없을 정도 이다.
+ 발열이 바닥부분에서 좌측 옆으로 된다. 뜨거운 바람이 계속 나옴.
+ 운영체제는 윈도우7.
+ 국내 대기업 제품 답게 모든 솔루션이 잘 갖추어져 있고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용자도 쉽게 초기 세팅이 가능하게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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