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 모델에서 테이블 컬럼 셋업하기 위해서는 속성값을 지정해야 한다. 모델 필드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예약어를 사용해야 하는데 학습하다 보니 그 종류가 많은 것 같아서 공식 레퍼런스를 찾아보았다. 분명 한글로도 지원하는 척(?) 해 놓고... 번역 버튼을 눌러보니까 전혀 번역되지 않았다...(장난하나-_-;;)레퍼런스 전체 번역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정보만 번역해서 포스팅해 놓고 두고두고 볼 생각이다. Field typesAutoField자동적으로 값이 증가하는 정수형 필드로써 ID로 사용가능한 필드를 설정할 때 사용한다. 별도로 지정하지 않으면 기본키 필드가 자동으로 모델에 추가되기 때문에 보통은 이 타입을 직접 사용할 필요는 없다. BigAutoFieldAutoField로 증가하는 최대 값을 벗어나는 정..
혼자 개발하다 보니 github를 사용할 일이 자주 없다. 그래서인지 자꾸 초기 셋업 방법을 까먹고 있어서 기록해둔다. 방법1. 커맨드 라인으로 새로운 레파지토리 생성하기echo "# DjangoBook" >> README.md git init git add README.md git commit -m "first commit" git remote add origin https://github.com/leejabba/DjangoBook.git git push -u origin master 방법2. 이미 생성 되어 있는 레파지토리에 푸시하기git remote add origin https://github.com/leejabba/DjangoBook.git git push -u origin master 참고로 ..
0. 작업/코딩 순서뼈대, 모델, URLconf, 뷰, 템플릿 순서로 코딩을 진행하는 것이 편리하다. 1. 가상환경(Virtual environment) 사용이미 myvenv 로 가상환경을 만들어 놓은 상태$ source myvenv/bin/activate 2. Django 프로젝트 생성$ django-admin.py startproject (폴더명) 3. 프로젝트 설정 파일 변경 (settings.py)settings.py 파일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설정할 수 있는 코드가 있다.데이터베이스 설정 항목 # Database # https://docs.djangoproject.com/en/1.11/ref/settings/#databases DATABASES = { 'default': { 'ENGINE': ..
장고를 거듭해 Django 학습 시작!자바스크립트와 제이쿼리 + 노드 또는 파이어베이스를 이용해서 간단한 웹서비스는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속도나 생산 효율성 면에서는 아직 거북이 수준이긴 하다. 그래도 내가 원하는 기능을 정확히 수행하니 오케이.이제는 조금 더 큰 규모의 웹사이트를 만들 필요가 생겼는데 그때도 자바스크립트 등으로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했다. 이 전에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보고 Vuejs2도 학습했었다. Vuejs2는 문법이나 활용법 차체는 쉬운 편인데 내가 웹 프로그래밍 쪽에는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대규모 개발을 위한 챕터까지 가니까 개념이 자꾸 흔들리기 시작했다. 나중에는 한 번 도전해 볼 생각이지만 지금 바로 써먹을 수는 없겠다는 판단을 했다.어떻게 할까 고민을 거..
간판하다(가칭)를 개발하는 중에 추후 웹 서비스 진행시 필요할 것이라 판단해 Django 책을 사서 학습하고 있다. 현재 간판하다는 자바스크립트와 제이쿼리를 이용해 만든 데이터를 업로드 하는 웹 폼과 고객이 사용할 안드로이드 앱을 메인으로 삼고 있다. 나중에는 웹 앱도 개발 해야 할 텐데 Django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선학습 중이다.프로그래밍 인사이트에서 낸 'Two Scoops of Django'는 내가 정말 사랑하는 노란색 표지가 인상적인 책이다. 이제 거의 처음 부분을 읽고 있는데 '코딩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 하는 부분이 인상적이라 나의 코딩 지침으로 삼기 위해 기록해둔다.Two Scoops of Django국내도서저자 : 대니얼 로이 그린펠드(Daniel Roy Greenfeld)..
안드로이드를 한동안 놓고 잠시 자바스크립트로 외도를 했더니 눈감고도 구현했던 리사이클러뷰가 머릿속에서 완전히 삭제되었다. 땀이 쭉 나는 기분이다. 오랜만에 안드로이드 Developers 문서에서 관련 정보를 찾아봤다.리사이클러뷰 어댑터에서 항목이 변경되는 순간 알려주는 메소드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발 번역(구글 번역기를 이용한 의역) 해서 기록한다. notifyDataSetChanged void notifyDataSetChanged()notifyDataSetChanged는 리턴 값 없는 메소드이다. Data set이 변경된 경우 그 내용을 등록된 옵저버에 알려준다. 데이터 변경 이벤트에는 '아이템 변경'과 '구조 변경'의 두가지 경우가 존재한다. 아이템 변경(Item change): 단일 항목의 데..
1. 새벽 5시 40분. 아내님이 다정한 목소리로 깨워주셔서 일어나 샤워를 했다. 옷을 벗고 거울을 봤다. 제법 날렵한 몸매의 내가 보여서 조금 놀랐다. 이틀 연속 운동 좀 했다고 이렇게 몸에 바로 변화가 올 수 있나 싶었다. 운동 욕구가 불끈 솟았다. 샤워를 마치고 로션을 바르기 위해 화장대 앞에 앉았다. 화장대 거울 속의 나는 화장실 거울 속의 내가 아니었다. 화장실은 매트릭스, 화장대 앞은 현실 세계였나보다. 운동 욕구가 더 강해졌다. -am 0743, 7호선 출근길에서-
1. 어젯밤 냉부하는 시간대에 다퉜다. 보일러 때문이었는데 둘 다 이해가 가능한 부분에서 화가 나서 자기 전에 어느 정도는 풀었다. 결국, 소통이 문제다.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까지 함께한 결과 70% 정도만 화해가 된 것 같다. 아직 앙금이 남았다. 아직까진 서로 예민하고 데면데면했다. 2. 홧김에 데어데블을 새벽 1시 20분까지 봤다. 이거 넘나 잼나다. 이게 웬 반전이람. 기분과 스토리가 반비례했다. 3. 웍스바이 와이드커버를 직접 구매하러 방문한 고객이 있었다. 정팀에 외근 후 돌아오는 중이라 내가 잠깐 응대했다.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고객이 와이드커버를 알게 된 과정이나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듣게 되었다. 그리고 고객의 소소한 일상까지. 이런 피드백이 살아있는 포스팅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
1. 결혼 후 처음 맞이하는 김장 주말을 무사히 잘 보냈다. 처음으로 김장 양념부터 속까지 만드는 경험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보람이 있었다. 무채도 원 없이 썰었다. 두껍게 썰린 건 아내님 것이라고 우긴다. 마치 못생긴 송편은 내가 빚은 게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 같이... 배춧속을 양념과 비비다가 나도 모르게 빵구가 ‘부욱’ 하고 나왔다. 다행히(?) 냄새는 안 났다. 우린 드디어 하나의 가족이 됐다. ㅋㅋㅋ. 이런저런 사건이 많아서 그런지 명절 지내고 출근하는 기분이다. 다시 새로 열심히 일해보자는 다짐을 해 봤다. -Am 0651, 출근길 7호선 지하철에서- 2. 이번 주는 환경정리 주간이 될 것 같다. 따박따박 회의실을 정리했다. 3. 4시부터 웍스바이 배송 다이어리를 정리해서 네이버 블로그에 올..
일요일 아침이라 간단히 먹고 싶었다. 그냥 사과만 먹고 말지 했다. 지난밤에 피자로 과식 했었으니까. 어젯밤에 하도 소화가 안 돼 살아보겠다고 3년만에 노래방에 가서 목이 쉴 정도로 달렸다.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니 약간의 공복감이 있긴 했지만 여전히 속이 더부룩했다. 하지만 아내님은 굶겠다는 나님이 용납되지 않았나보다. 굶기면 안 된다는 사명감 아래 어제 먹다 남은 썩을 피자마루에서 만든 토마토 스파게티를 전자레인지에 돌려줬다. 나는 어제 그렇게 피자마루에게 데었으면서 그걸 또 먹었다. 나란 인간은 음식 앞에선 단순해지는 경향이 있다_-; 그런데 반전...이게 맛있었다! 조금 짜증이 났다. 하룻밤 사이에 숙성이 돼서 그런걸까? ㅋ 가볍게 먹기엔 괜찮더라. * 피자마루 토마토 스파게티 + 아내님..
토요일 밤에는 외식이 땡기는 법이지. 맥주를 맛있게 먹고 싶어 아내님을 꼬셔서 피자를 시켰다. 약간의 폭풍 검색 타임을 갖고 피자마루의 시카고 피자를 전격 선택! 한 조각을 들어 올렸을 때 쭉쭉 늘어지는 비주얼이 선택을 부추겼다. 스테이크 시카고 피자 주문 완료! 그리고 내가 좋아라하는 토메이토 스파게뤼도 함께 주문 완료! "띵동~!" 주문 후에 들리는 초인종 소리에 종종걸음으로 현관문을 열고 피자를 받아왔다. 그런데 생각보다 피자가 빨리 온 것 같았다. 피자를 건네받고, 세팅을 마무리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박스를 열었는데... 너무 초라한 비주얼의 피자 한 판이 우리 부부를 맞이했다. 실망감이 엄습했다. 사진에는 널찍하게 펼쳐져 있던 스테이크는 얇은 육포처럼 오그라져 있고, 주욱~ 늘어질 것으로 생각했..
1. 오전 내내 웍스바이 스토어팜 정비했다. 상세페이지를 어떻게 할지 고민 중이다. 이미지 중심으로 할지, 텍스트 위주로 할지. 2. 스토어팜 시스템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당분간 식스샵 웍스바이에 결제 시스템을 붙이지 않기로 했다. 당분간 마케팅과 판매창구를 네이버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하루 매출이 100만 원으로 올라오면 자체 사이트를 만들어서 적용할 생각이다. 3. 반면 다온메이커스는 워드프레스 웹사이트 + 티스토리 블로그 체제로 갈 생각이다.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네이버 블로그 개설을 준비 중이다. 서브 블로그로 운영할 생각. 4. 벌써 이틀째 아이패드 프로를 두고 나왔다. 들고나와도 오래 사용하진 않지만, 가끔 메모할 때나 큰 화면으로 넷플릭스, pooq, 왓챠, oksusu를 즐기고 싶을 때 ..
1. 어제가 월요일이었으니까 오늘이 화요일인 건 당연한데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다. 출근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벌써 화요일이라고 생각했다.2.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다온 회사 잠바를 입고 나왔다. 3.2도의 날씨라고 하기엔 체감온도와 차이가 크게 난다. 체감온도는 영하권이다.3. 어제 넷플릭스로 데어데블 시즌1 8화를 보고 잠들었다. 잠든 시각이 그리 늦지 않았는데 오늘 새벽에 일어나기가 왜 이렇게 힘들었을까. 자면서 과일 먹는다고 아내님에게 한 소리 들었다. 쩝.4. 고모에게 전화가 왔다. 90%는 국내에 남아계실 모양이다. 사촌 형 내외가 먼저 시드니에서 자리를 잡고 나중에 상황 봐서 움직이는 것으로 생각 중이시다. 안도하는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5. 웍스바이 식스샵에서 ’배송 다이어리’를 게..
벌써 10여 년이 된 것 같다. 20대 후반에 한창 배고팠던 시절이었지. 연남동 애경 디자인 센터 건너편에 '툴상사'라는 광고자재상이 있다. 그 공간에서 1년 정도 근무한 적이 있어 이 인근이 왠지 내 정신적 고향과 같다.아내님에게 아침을 야무지게 받아먹고 망원역 근처에 있는 카페 '창비'에서 일을 시작했다. 5시간 동안 웍스바이에 관련된 글 개요를 기획하는 일을 마무리 지었다. 오후에는 아내님과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자리를 정리하고 일어섰다. 집으로 가기 위해서는 합정역이 더 가까웠지만, 정신적 고향을 한 번 둘러보기로 했다. 그래서 홍대입구역으로 고고씽.홍대입구역으로 걸어가는 길에 어떤 것들이 변했고, 어떤 것들이 변하지 않았는지 둘러보는 게 내 취미다. 사라진 공간에 대한 아쉬움과 새로 생긴 공간..
내가 좋아하는 삼합은 단연코 홍어 삼합이다. 난 정말 홍어를 좋아하니까. 하지만 삼합이 꼭 홍어 삼합만 있을까. 궁합 좋은 음식들이 모여 잘 어우러지면 그게 바로 삼합이지.그런 의미로 도시락계의 삼합이라고 할 수 있는 스팸 + 잘 익은 열무김치 + 김의 콜라보는 이견을 제시할 수 없는 맛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학창시절의 향수도 같이 맛볼 수 있어서 더욱 좋지.토요일은 자택 근무일이라 카페 나가기 전에 아내님이 아침상을 봐주셨다. 간소하지만 내 마음에 딱! 드는 식단. 자칫 짤 수도 있는 삼합의 맛을 잘 눌러주는 담백한 들깨 뭇국도 아주 맛이 좋았다. 덕분에 든든한 배를 허리띠로 묶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었다. * 스팸 + 열무김치 + 김 + 들깨 뭇국 = 흰 쌀밥이 더 그리워지는 환상 콤비 ..
1. 오... 아침에 일어나기가 무척이나 힘들었는데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어제 운동이 제대로 된 모양이고, 두 번째는 처음으로 전기장판을 깔고 잤기 때문이다(라고 생각한다). 얼굴이 팅팅 부은 것과도 상관관계가 있을까? 어제저녁 말고 먹은 게 없는데.2. 아내님이 아르바이트 같이하는 사람들에게 주려고 빼빼로를 사놨다고 어제 이야기 했을 때 ’어? 그럼 나는?’ 이란 생각과 ‘내일 준비해야겠네’ 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 오늘 새벽에 같이 현관문을 열고 나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 버튼을 눌렀을 때 아내님의 단말마가 터져 나왔다. "아씨... 빼빼로 두고 나왔다_-;". 난 그 말을 듣고 ‘그럼 그건 내껀가?’ 라고 생각했다. 말도 안 되지만 내 것을 되찾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월요일에 갖..
차가운 거리를 10여 분간 걸어서 집에 들어오니 아내님이 반가운 소리를 한다. 오빠, 엄마가 오빠 먹으라고 소꼬리탕 만들어 놨는데~ 먹고 운동할래? 아니면 안 먹고 운동 안 할래?당연히 먹고 운동하지_ㅋ/아내님은 웃으면서 딤채에 넣어 놓았던 글라스락을 꺼내왔다. 국자로 굳어있는 소꼬리탕을 떠서 냄비에 옮겨 담는데, 이건 완전 젤라틴 덩어리. 탱글탱글 국자 위에서 흔들리는 모습이 매우 좋더라. 드디어 따끈해진 소꼬리탕이 등장했다. 송송 썰어 놓은 파를 숟가락으로 떠서 넣으니까 아주 참된 비주얼이 나왔다. 자 이제 먹어볼까. 한 숟가락 떠먹었다. 담백한 국물이 저녁에 먹기 참 좋았다. 회사 근처에 전주 장작불 곰탕집에서 먹던 국물과 정반대의 느낌이다. 나중에 점심 식사하러 가면 포스팅하겠지만, 전주 장작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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