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 모델에서 테이블 컬럼 셋업하기 위해서는 속성값을 지정해야 한다. 모델 필드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예약어를 사용해야 하는데 학습하다 보니 그 종류가 많은 것 같아서 공식 레퍼런스를 찾아보았다. 분명 한글로도 지원하는 척(?) 해 놓고... 번역 버튼을 눌러보니까 전혀 번역되지 않았다...(장난하나-_-;;)레퍼런스 전체 번역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정보만 번역해서 포스팅해 놓고 두고두고 볼 생각이다. Field typesAutoField자동적으로 값이 증가하는 정수형 필드로써 ID로 사용가능한 필드를 설정할 때 사용한다. 별도로 지정하지 않으면 기본키 필드가 자동으로 모델에 추가되기 때문에 보통은 이 타입을 직접 사용할 필요는 없다. BigAutoFieldAutoField로 증가하는 최대 값을 벗어나는 정..
1. 모델 코딩데이터베이스에 테이블을 생성하는 작업1-1. 테이블 정의 테이블의 컬럼 부분을 모델 클래스의 속성으로 정의한다.1-2. Admin 사이트에 테이블 반영 admin.py 파일에 등록한다.1-3. 데이터베이스 변경 사항 반영$ python manage.py makemigrations$ python manage.py migrate1-4. 테이블 모습 확인$ python manage.py runserverhttp://localhost:8000/admin 2. URLconf 설정 (urls.py)노드JS에서 라우팅 하듯이 장고에서도 URL 라우팅을 해준다. from django.conf.urls import urlfrom django.contrib import admin # 뷰 모듈 관련 클래스 임..
1. 어제밤에 패캠에서 4개월동안 함께 했던 동생들과 만나서 술 한잔 했다. 1차는 정육식당, 2차는 먹태에 맥주. 이야기하다가 내 세컨 프로젝트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주혁, 진환 모두 함께 해 보기로 했다. 오늘부터 스케치로 디자인 잡기 시작해서 진행 해 볼 생각이다. - 12:05pm 2. 부천 리첸시아 이디야 커피숍에 왔다. 널찍하니 좋네. 근데 알바생이 완전 무표정이다. 서비스업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어떤 포인트에서 고객의 발걸음을 다시 되돌리게 하는지, 그리고 다시는 오지 않게 할 수 있는지... - 12:07pm 3. 호호 깔깔 블라블라블라. 자신의 돈을 내고 카페에 와서 수다를 떠는 건 좋은데... 주변 생각해서 조금은 조용히 대화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박수 치고 데..
1. 새벽 5시 40분. 아내님이 다정한 목소리로 깨워주셔서 일어나 샤워를 했다. 옷을 벗고 거울을 봤다. 제법 날렵한 몸매의 내가 보여서 조금 놀랐다. 이틀 연속 운동 좀 했다고 이렇게 몸에 바로 변화가 올 수 있나 싶었다. 운동 욕구가 불끈 솟았다. 샤워를 마치고 로션을 바르기 위해 화장대 앞에 앉았다. 화장대 거울 속의 나는 화장실 거울 속의 내가 아니었다. 화장실은 매트릭스, 화장대 앞은 현실 세계였나보다. 운동 욕구가 더 강해졌다. -am 0743, 7호선 출근길에서-
1. 오전 내내 웍스바이 스토어팜 정비했다. 상세페이지를 어떻게 할지 고민 중이다. 이미지 중심으로 할지, 텍스트 위주로 할지. 2. 스토어팜 시스템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당분간 식스샵 웍스바이에 결제 시스템을 붙이지 않기로 했다. 당분간 마케팅과 판매창구를 네이버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하루 매출이 100만 원으로 올라오면 자체 사이트를 만들어서 적용할 생각이다. 3. 반면 다온메이커스는 워드프레스 웹사이트 + 티스토리 블로그 체제로 갈 생각이다.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네이버 블로그 개설을 준비 중이다. 서브 블로그로 운영할 생각. 4. 벌써 이틀째 아이패드 프로를 두고 나왔다. 들고나와도 오래 사용하진 않지만, 가끔 메모할 때나 큰 화면으로 넷플릭스, pooq, 왓챠, oksusu를 즐기고 싶을 때 ..
이렇게 찬 바람이 불 땐 역시 뜨끈~하고, 진한 국물이 제격이다. 점심식사 하러 종종 가는 유래등의 음식 맛은 이 기준으로는 내게 제일가는 중국식당이다. 살짝 맵고 진한 불맛 나는 국물이 일품이니까. 하지만 유래등의 최대 단점이 있다. 음식 맛이 복불복이란 거다. 맛집으로 알려졌는지 식사 시간에 사람이 많이 몰릴 때엔 특유의 진한 불맛이 사라진다. 밍밍한 맛을 보게 되면 실망감이 이만저만 아니다. 맛있는 곳이니 기본은 할꺼라는 기대감이 깨지는 건 물론이고, 만만찮은 가격을 내고 먹는 음식이니까. 참고로 짬뽕이 9,000원이다. 이러니 내 마음 이해하겠지? 여하튼, 오늘은 매우 성공적이었다! 이럴땐 유래등이 매우 사랑스럽지. 오늘 먹은 소고기 짬뽕은 묵직한 국물 맛을 볼 수 있는 메뉴다. 제대로 된 맛..
오랜만에 돌아온 이 공간은 예전에는 모를 수 밖에 없었던 나만의 향기가 느껴진다. 역시 이건 블로그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이다. 차곡차곡 쌓여있는 나만의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다시 나를 담아내는 이 공간으로 돌아갈까싶다. 하지만 조심스럽다. 예전의 내가 지금의 날 비웃지나 않을까. 넌 나처럼 꾸준하게 감정을 담지 못할꺼라고. 지금은 꺼지기 직전의 숯처럼 불꽃이 일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곧 꺼져버릴 것이라고. 맞는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다. 이 곳에는 3년전의 내 자아가 텃새를 부리고 있다.
테이큰 1은 정말 기억에 남는 딸 구하는 아빠 이야기였지만!!테이큰 2는 정말 큰 실망을 남겨주었다. 2009/12/15 - [Hobby/Movie] - 세상 모든 아버지들의 마음.. 테이큰 (Taken) 인터넷 서비스를 준비하는 요즘. 이 영화에서 다시 마인드를 다잡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테이큰2가 내게 준 교훈은 다음과 같다. 첫째, Simple is Best!! 처음에 밀었던 단순한 컨셉이 최고다!!테이큰1의 최고 미덕은 단순함이었다. '딸이 납치당한다. 아버지가 쫒아가서 나쁜놈을 물리치고 찾아낸다'. 아주 단순하고 명쾌한 스토리였다.하지만, 테이큰2는 달랐다. 첫번째 시리즈는 아주 심플하게 핵심을 찔러 딸을 찾으러 단서를 쫒다가 악인을 죽이고 딸을 구한다.또 하지만, 두번째 시리즈는 얼핏 보면 첫..
제목 : 웹사이트를 위한 콘텐츠 전략 작가 : Erin Kissane 에릭키산 출판사 : A BOOK APART한국어판 펴낸곳 : 웹액츄얼리코리아(주) 아름다운 웹사이트 만들기 시리즈 Brief books for people who make websites 의 세번째 시리즈인 '웹사이트를 위한 콘텐츠 전략'을 읽었다. 101페이지의 소책자이지만 뭉뚱그려지기 쉬운 콘텐츠 전략을 개념화 시키기 아주 좋은 실용도서이다. 특히 기본이 부족한 지금의 내 상태에서는 아주 도움이 되는 책이었던 것 같다. 물론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나의 생각을 문서화 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 나오는 제목의 색인을 써 놓는 것이 나중에 다시 훑어볼 때 도움이 될 것 같다. 나중에 기준이 헷갈리더라도 이 책을 메뉴얼북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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