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 좌충우돌 마케팅의 시작 나는 요즘 아내와 함께 팀을 꾸려 마케팅을 하고 있다. 지금 마케팅을 하고 있는 '간판다는 날'이라는 브랜드는 간판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의 서비스다. 원래는 B2B 기반의 사인 광고물 제작을 주로 했었는데, 사업의 확장을 위해 B2C로 전환하려는 계획 아래 온라인 디지털 마케팅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간판다는 날'의 마케팅은 2018년 3월부터 조금씩 진행해 오고 있다. 사이사이 비정기적으로 업무에 투입되어 마케팅을 소홀히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가 이제는 마케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됐다. 잘 다듬어지지 않고 찔끔찔끔하는 듯 마는 듯했던 마케팅을 6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앞으로 그로스 해커의 마인드로 정진할 생각이다. 오늘 마케팅 계..
어제는 연트럴 파크라 불리는 연남동과 홍대 입구 일대를 돌아다녔다. 간판하다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서인데, 매장 컨셉과 잘 어울리는 좋은 간판 사진을 촬영하면서 다녔다. 아직은 확실히 정해진 컨셉이 아니라서 블로그에 공개하진 못하고 풍경 사진만 올린다. 8년 전의 모습은 거의 발견할 수 없을 정도로 변해버린 연남동엔 나만의 동네라는 느낌은 없어졌지만, 사람이 많아져서 깔끔한듯하지만 동시에 지저분해지기도 했지만, 엄청나게 싫어하는 비둘기 서식지로 변하긴 했지만, 왜 이 공간을 사람들이 좋아하는지는 충분히 알 수 있을 것 같았다.순조롭게 올라가고 있는 건물. 크고 멋진 건물들이 많은 것도 좋지만 아기자기 했던 홍대 일대가 더 그리워지는 풍경이었다. 철도길은 이제 온데간데 없고 연트럴 파크라고 불리는 공원이 생..
저는 10년 동안 대기업 또는 프랜차이즈 기업의 제품을 위한(B2B) 광고물 제작을 담당해왔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앞으로는 2018년 런칭을 목표로 B2C 비즈니스를 기획해야 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막상 이런 상황이 닥쳐오자 어떤 서비스를 기획해야 할지 너무 고민스러웠습니다. 일반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B2C 사인물 제작 시장은 일명 '간판가게'란 이름의 업체들이 간판제작에 올인 되어 있다시피 한 시장입니다. 지금까지의 업무와는 상당히 다른 상황 앞에서 난감했습니다. 대량 작업에서 소량 작업으로, 실사 출력 또는 POP 제작 위주의 작업에서 간판 위주의 작업으로, 전문 디자이너가 투입된 하나의 디자인에서 개인에 맞추어진 수많은 디자인 작업까지... 그 중 가장 어려움을 느꼈던 것은 고객이 바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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