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HINK
트위터에 살짝 빠져있다. 크게 신경쓰면서 관리하지 않아도 되고, 하고싶은 말은 140자 안에 쓰게되면서 서로 소통하게 되는 과정이 꽤나 흥미를 유발한다. 그냥 내 뱉은 재잘거림에 동참하기도 하고 동참해주기도 한다. 반쯤 오픈되어 있는 공간에서 서로의 재잘거림이 귓가에 들리 듯 활기차다. 이 재잘거림이 언제까지 계속 될 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발 담근김에 확 담가보고 페이스북에도 도전해 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