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댄스 파티
오늘이 화요일이니 몇일 남지 않았네? 두달에 한번 있는 '스윙스캔들 와인 파티'가 사당에 위치한 사보이BAR에서 스윙스캔들 주최로 열린다. 입장료 8천원으로 고급와인은 아니지만 적절히 맛있는 와인을 마음껏 먹고 즐거운 스윙댄스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이라 나는 참 좋다. 특히 약간의 알콜은 나의 영혼을 음악에 조금 더 쉽게 일체 시켜주어 너무 즐겁다. 즐거워 하는 파트너와 교감을 맞추는 댄싱의 매력이란... 새로운 세계를 맛보고 싶다면 오라 ~ 후훗~ 지난 주는 새로운 강습이 시작되는 주간이었다. 새로운 강습생들이 지터벅을 배우러 왔기 때문에 BAR에 생기가 돈다. 나는 왠지 이 느낌이 좋더라.^^ 아마 이번 주 목요일에는 더욱 재미 있을 것 같은 느낌에 가슴이 둑은둑은 댄다 ㅋㅋㅋ 한마디 : 이번에..
Hobby/Swing Dance
2009. 7. 7.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