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스캔들 와인 파티는 어땠을까?
약간의 야근 하고 사보이BAR를 가기 위해 사당행 4호선 전철을 탔을 때 왠지 마음이 두근 거렸다. 내가 와인 파티 포스터를 만들었기 때문에 마음속으로 기대감을 계속 키워왔나보다. 얼마 전에 새로 지른 'P7'이 1시간의 여정을 지켜주는 구나. 사실 요 녀석 덕분에 Bar로 향하는 길이 그렇게 멀게 느껴지지 않아서 좋다. 아주 굳 초이스~ 너무 잘 지른것 같단 말이지~ ㅋㅋㅋ 씩씩 거리며 드디어 Bar에 도착~ Bar 앞에 여러 사람들이 서 있길래 무슨일인가 싶었더니 이번에 새로 '지터벅'을 배우게 된 강습생들이 지난 주 강습 보강을 받고 있었다. 쌤들의 미니 강습에 열중하고 있는 그네들을 보니까 열정이 보여 부러웠다. '음~ 내 열정은 어느정도 남았을까?'라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 Bar문을 열고 들어..
Hobby/Swing Dance
2009. 7. 10. 12:3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지터벅
- 글
- 2016년
- 금요일
- 일요일
- 목요일
- 이종범
- 2013년
- 4월
- 일기
- 10월
- 린디합
- 11월
- 자빠질라
- 화요일
- 수요일
- 다운
- 데이트
- 퇴계원
- 다온
- 기아타이거즈
- 사보이
- 스윙스캔들
- 2012년
- 스윙
- 월요일
- 토요일
- 2017년
- 스윙댄스
- 사보이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