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외출하기 좋기도 하고 햇살도 좋은 때라서 사진 찍으러 돌아다니고 싶다. 하지만 괜찮은 카메라가 없는 자빠질라ㅜ_ㅜ;; 그래서일까? 요즘 카메라를 하나 괜찮은 녀석으로 가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가지고 다닐 때 뽀대 좀 나는 녀석으로 갖고는 싶지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가격대 뽀대비가 상당히 나오는 대체품을 찾아야 한다.ㅋㅋㅋ 이미 카메라에 꽂힌 하루 내내 지름신이 떠나질 않는다. 업무시간 동안 계속 사무실에만 있다가 칼 퇴근 하고 춤추러 사당으로 향했다. 역시 창동에서 출발하는 4호선은 한산하다. 덜컹거리며 바지런히 사당을 향해 속력을 내는 전철을 타고 가다보니 참 심심하다. PMP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ㅠ_ㅠ; 뭐 없나~ 하며 뚜리번 거리다가 무가지가 보여 바로 집어들었다. 그리고 바로 ..
Diary
2009. 6. 24.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