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점과 결승점
photo by Jabba_갤럭시 S 시작에는 항상 기대감과 두려움이 함께 공존한다. 그래서 항상 묘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흡사 보색관계에 있는 색상들처럼. 지난주 토요일에는 1박 2일 일정으로 회사 워크샵을 다녀왔다. 장소는 강원도 일대. 코스는 민둥산, 화암동굴, 하이원리조트, 이천 한정식의 경로. 이 포스팅은 민둥산에 관한 이야기다. 오랜만에 오르는 산. 유명하고도 험준한 산이 아닌 민둥산이라 우습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완전 진심. 1시간의 산행으로 정상을 맛볼 수 있는 야트막한 산이지만, 정상까지 이르는 경사도는 장난이 아니었다. 나도 오르기 전에는 이름에 속아 만만하게 보고 출발. 초반 코스만 경사가 상당하지 그 이후에는 편안히 걸을 수 있는 평지라는 정보를 듣고 더 마음이 편해졌다.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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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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