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며칠이 된 것 같다. 평소에 무서운 것은 치를 떠는 자빠질라는 공포영화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소시민이다. ㅠ_ㅠ 흙 언제쯤이었나... 아주 무덥고 습한 여름에 한 공포영화가 나왔었다. 어차피 관심도 없기에 그런가부다 하고 말았다. 그날도 아~주 일상적으로 웹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검색사이트에 광고하는 배너를 어쩌다보니 클릭하게 되었는데 인터넷 창이 따다닥 뜨더니 모니터를 가득 채운 시뻘건 눈이 저를 직빵으로 째리보고 있더라는 ㅠ_ㅠ 후덜덜 가장 무섭게 본 영화 였던 '주온'의 최신작이었다. 젠장. 심장이 어찌나 벌렁벌렁 거리던지... 그러던 자빠가 꿈을 꿨다. 그것도 아주 무서운... 이미 흡혈귀가 되어 있던 자빠 ㅡ,.ㅡ;; 일반 사람들을 흡혈 동료들과 함께 날카로운 칼로 사냥하기 시작했다. 그 후..
Diary
2009. 8. 11.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