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9일_간파,대화
+ 현상을 파악하고 심리를 파악한다. 그리고 진단을 내린다. 의중을 물어보고 듣는다.리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의사의 업무 처리 과정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대표님의 이야기다. 난 결국 부처님 손바닥 안이었다. 고찰하는 형님은 당하지 못하겠다. + 생각이 붕 떠있다. 일이 재미없어진다. 열정이 떨어진다. 라는 진단이 내려졌다. 정확하다. + 우선은 다른 것은 생각말고 지금 진행되는 일만 보라, 그리고 별 일 없다면 이번주 금토일 쉬어라 하는 처방책을 제시하였다. + 난 타의적인 인간이다. 타인검열과 자기검열이 없으면 불안해하는 경향이 있다.
Diary/글
2012. 4. 9.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