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카페는 시끄럽다
1. 어제밤에 패캠에서 4개월동안 함께 했던 동생들과 만나서 술 한잔 했다. 1차는 정육식당, 2차는 먹태에 맥주. 이야기하다가 내 세컨 프로젝트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주혁, 진환 모두 함께 해 보기로 했다. 오늘부터 스케치로 디자인 잡기 시작해서 진행 해 볼 생각이다. - 12:05pm 2. 부천 리첸시아 이디야 커피숍에 왔다. 널찍하니 좋네. 근데 알바생이 완전 무표정이다. 서비스업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어떤 포인트에서 고객의 발걸음을 다시 되돌리게 하는지, 그리고 다시는 오지 않게 할 수 있는지... - 12:07pm 3. 호호 깔깔 블라블라블라. 자신의 돈을 내고 카페에 와서 수다를 떠는 건 좋은데... 주변 생각해서 조금은 조용히 대화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박수 치고 데..
Diary/글
2017. 10. 18.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