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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노트의 편리성은 이미 알고 있었고 사용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스마트 폰으로 기록하는 것에 대한 하드웨어적인 불편함이 있다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잘 활용은 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오늘부터 고정관념을 버리기로 했다. 활용 스타트! 데스크탑, 웹, 모바일 간의 연동을 잘 이용해서 활용할 생각이다. 

  • 일기 : 짬짬히 생기는 일이나 감상을 적어 저장해 놓았다가 그날 밤에 BLOG에 포스팅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 업무관련 매뉴얼 : 이동시 멍때리지 말고 틈틈히 작성한다. 항목간 링크를 잘 활용하는 것이 관건.
  • 독후감 : 인상깊은 문구나 페이지를 사진 및 글로써 저장해 놓는다. 후에 BLOG에 포스팅.
하지만 짧은 단문이나 싸지르는 형식의 글, 그리고 제목을 붙이지 않아도 되는 사진 및 스크랩 등은 기존과 같이 텀블러에 저장 해 놓을 생각이다.


+ 김잔디양의 바운스2 강습 신청완료~!! 애인님과 함께ㅋㅋㅋ 이번에는 배운 내용 정리도 잘 해놔서 나중에 연습해야겠다.


+ 애인님 빨리 만나려고 10분 도보거리를 3분만에 주파했으나 곧 온다던 202버스는 5분이 지나도 오지않고... 괜시리 나 혼자만 욕지꺼리를 읖어댔다. 그래도 7시 전철을 탔으니 어찌어찌해도 흘러가는게 인생인가싶다.


+ 애인님과 종각에서 분식을 맛있게 먹고 바로 여의나루로 날아가 벚꽃을 봤다. 근 3년여만에 제대로 보는 광경이라 정줄을 살짝 놨 -ㅅ-ㅋ 낮에 보는 벚꽃을 더 좋아하는 애인님의 배려~~감사합니다~영어로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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