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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하게 비가 오던 지난주. 열정의 여름을 보내는게 아쉬웠던 하늘의 눈물이었을까? 잠자리가 날아다니는 출근길에 이제 가을이 오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러고 보니 엊저녁에도 참 선선한 바람이 불었지. 느낌 좋은 바람. 이제 자연은 초록의 옷을 벗고, 형형색색 색동옷으로 갈아 입겠지. 좋은 계절이다. 가을.
가을이 온다.
- F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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