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에 관련된 경험을 공유하는 블로그(http://wpack.kr) 새로운 것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지만, 나는 그것이 호기심이기 보다는 새로움에 관해 자동 반응하는 가벼운 병에 가깝다. 늘상 새로운 것은 남들보다 뒤처져서 시작하는 인생의 패턴 덕분에 나름 로망도 많다. 지금껏 시도도 잘 해보지 않았고 이루지도 못한 로망의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악기 다루기 (기타, 피아노, 드럼, 하모니카)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결과물 만들기그림 노트 1권 완성하기소설 1편 쓰기웹사이트의 개발 이 모든 것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제작에 관련된 것이다. 유무형의 결과물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로망리스트에 올라가게 되었다. 요즘에 취미 큐레이션 사이트와 회사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워드프레스로..
벼르고 벼르던 인셉션 DVD가 드디어 내품으로 들어왔다. 빤딱이는 비닐을 보니 또 설레이고 그런다. 아이처럼. 영화를 극장에서 2번 보고 어둠의 경로로 1번 더 보았는데 DVD까지 구입한 이유는 단 하나이다. 궁금한 뒷 이야기들이 가득한 SPECIAL FEATURES. DVD 케이스를 보고 발견한 재미있는 한가지가 있다. 영화를 보았기에 망정이지, DVD 뒷편에 나온 영화 소개글 왠지 이 영화가 참 재미 없는 B급 영화처럼 느껴질 정도다 -ㅅ-;; 폰트가 좀 아니어서 그런가 -_-? 여튼. 아잉~ 재밌겠다 ㅋㅋㅋ + 솔트(salt) + 출근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 + 인셉션 놀이 + 가위 눌림 - Continued -
요즘 기획이란 부분에 관해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아! 이야기를 확실하게 전달하려면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회사에서 이자빠의 역할에 대해 잠깐 언급해야겠다. 뚝딱뚝딱 광고물의 일종인 P.O.P(손글씨 아님 ㅋ) 만들어야 할 때 나는 각종 공구에 익숙한 제작자 겸 매니저이다. 그리고 실사물 관련 일을 할 때는 그래픽 툴을 만지는 디자이너가 된다. 지금은 새로운 프로젝트에 관해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는 중에 있다. 한마디로 우리 회사는 일당 백이 되어야 하는 중소기업이란 말씀. 이렇게 여러가지 업무를 맡아서 하다보니 각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함에 불구하고, 게으른 탓에 아직은 아마추어 수준이다. 게다가 더 심각한건 머리는 굳을대로 굳은 주제에 귀는 또 팔랑팔랑~ 하늘로 날아오를 기세다 ㅋㅋ 즉 한계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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