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춤 추는데 왠지 흥이 나지 않았음. # 더덕, 째의 '만원의 행복'때 배웠던 패턴은 쬐끔 되는듯. 나름 마음의 위안거리. 훗 # 빠에가기 전 애들과 만나서 저녁식사를 하였음. 쭈꾸미 곱창 볶음 3인분에 볶음밥 3인분... 그리고 백세주 ㅡㅡ;; # 음악... 참.... # 또 다시 찾아온 홀딩 울렁증... # 심신이 노곤했던 하루 # 요즘따라 스트레칭을 소홀히 해서인지 춤추고 나면 몸이 아픔. 귀가중 종아리가 뭉쳤고, 글을 쓰는 지금(20090508/16:28) 발 뒤꿈치와 아침엔 무릎이 아팠음 -_-;; 찰스턴 연습 여파인듯. 서럽다. # 스트레치 연습을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함. 제대로 스트레치 하지 못하면 춤도 안될 뿐더러 졸구 대마왕이 될 수 있음 # 리얼님의 'T.B.B.C' 강습 듣기로..
저는 어떨 때는 자유로운 사고를 하기도 하는데 또 머리가 굳기 시작하면 도무지 잘 깨지지가 않습니다. 보수적인 성향이 있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단지 생각하기 싫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뭐.. 그래요 ㅠ_ㅠ 업무 적인 것에서도 고정관념이라는 것은 큰 문제점입니다. 뭔가 하나의 기준이 머릿속으로 들어오면 쉽사리 떨궈낼 수가 없습니다. 특히 자유스러운 춤사위가 특징인 스윙 댄스에서 고정관념이란 큰 문제가 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기본기에 대한 억척스런 고집.. 이런 것들은 너무나 중요합니다만, 리더의 입장에 있어 패턴의 고정관념이라는 것은 자유스러운 춤에 반대 되는 것 같습니다. 패턴을 배울 때는 패턴의 시작과 끝을 연속적으로 배우게 됩니다. 그것을 연습해서 몸에 익히게 되면 그 때부터는 자기 것..
저는 스윙 스캔들이라는 동호회에서 스윙댄스를 열심히 즐기고 있습니다. 벌써 얼추 9개월째에 접어든 것 같은데요. 아직까지 재미 있는 걸 보면 저와 잘 맞는 녀석 같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 같이 올리는 동영상은 제가 정규 6개월 과정을 마치고 졸업공연을 했을 때, 기짱이라고 잭앤질에 불려나가서 어설픈 춤사위를 펼쳤던 손발이 오그라드는 동영상입니다. ㅋㅋ 3분정도쯤에 저의 린디합 선생님인 조각쌤과 제너럴 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저를 평소에 알고 지냈던 사람들은 동영상보면 매우 낯설어 할듯 싶네요 ^^ 잭앤질 참가자 / 조각&거부기, 더덕&미소, 바이준&올리비아, 제케&뽀숑 外 강습생들 동영상 / 스윙 스캔들 글 / 자빠질라 제 글이 유익 하셨다면 RSS로 쉽게 구독해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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