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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윙 스캔들이라는 동호회에서 스윙댄스를 열심히 즐기고 있습니다. 벌써 얼추 9개월째에 접어든 것 같은데요. 아직까지 재미 있는 걸 보면 저와 잘 맞는 녀석 같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 같이 올리는 동영상은 제가 정규 6개월 과정을 마치고 졸업공연을 했을 때, 기짱이라고 잭앤질[각주:1]에 불려나가서 어설픈 춤사위를 펼쳤던 손발이 오그라드는 동영상입니다. ㅋㅋ

3분정도쯤에 저의 린디합 선생님인 조각쌤과 제너럴[각주:2] 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저를 평소에 알고 지냈던 사람들은 동영상보면 매우 낯설어 할듯 싶네요 ^^






잭앤질 참가자 / 조각&거부기, 더덕&미소, 바이준&올리비아, 제케&뽀숑 外 강습생들
동영상 / 스윙 스캔들
글 / 자빠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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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잭질은 몇몇의 커플들이 대중앞에 나아가 제너럴 댄스를 춘 후 순위를 뽑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갖가지 코믹하거나 멋들어진 퍼포먼스들이 펼쳐져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웃음과 함성이 절로 나오게 합니다. [본문으로]
  2. 제너럴이란 파트너와 함께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합을 맞추어 춤을 추는 것이 아닌, 자유스럽게 서로 교감을 맞추며 추는 것입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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