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아버지들의 마음.. 테이큰 (Taken)
제라드 버틀러, 제이미 폭스 주연의 영화인 모범시민(Law Abiding Citizen)을 관람하기 전에 리뷰들을 살펴보다가 생각난 영화이다. 많은 리뷰어들 曰 "테이큰과 비교 할 수 있는 영화인 모범시민". 테이큰은 극장 개봉당시 극장에서 봤었는데 생각난 김에 모범시민 관람 후 집으로 와서 IPTV로 1,800원 결재 후 관람. 테이큰을 다시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자식들은 항상 부모님에게 누를 끼치는 존재라는 것이다. 극중 여주인공은 어려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나잇살 좀 먹은 나 역시도 내가 정의한 자식이란 단어에 속해있기 때문. 영화를 보는 내내 아버지가 생각나서 혼났다. 극중 아버지와..
Hobby/Movie
2009. 12. 15.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