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다운 여론을 만났다_뉴스타파
나는 꼼수다를 듣기 시작한 이후 그 동안 못본체 해 왔고 관심도 없었던 사회, 정치에 관한 관심이 부쩍 많아졌다. 기득권이라고 일컬어지는 보수 우익층의 세 지키기 액션에는 온갖 인간의 추접스러움이 묻어나왔고, 한탄을 금할 수 없었다. '그 동안 나는 이런 추악한 곳에서 살고 있었구나...' 깨끗한 삶만을 살아오진 않았지만 이토록 추악한 집단이 지배하는 대한민국이란 국가에서 아무런 관심없이 살아온 것이 부끄러웠다. 하긴... 진보를 추구하는 세력들도 자신의 이권을 위해 움직이는 것 역시 추잡스럽긴 마찬가지였지만, 사람이 고고한 학처럼 혼자만 깨끗하게 살 수 없지 않나 하는 생각으로 자위했었다. 나는 꼼수다_봉주8회. 내용중 MBC, KBS, YTN 3사 노조의 대변인격의 사람들이 나와 이야기 하는 것을 같..
Diary
2012. 3. 15.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