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의 초절정을 보여주고 있는 이자빠 -ㅅ-;; 우선 블루스 4주 강습 모두 참석 했는데 중간 귀차니즘을 이기지 못하고 2, 3주차 강습 정리는 통째로 들어내 먹었다. 이미 무엇을 배웠는지 기억이 나질 않으니 패쓰. '그.. 그래! 난 패턴을 배운게 아닌 무빙을 배운거야' 라며 자위해보지만 다 부질없는 짓이겠지 ㅋ 하긴 요즘에는 일이 바빠서 개인 블로그 글 쓸 여유까지는 없었다. 사실 텀블러라는 마이크로 블로그를 사용하고 나서 부터는 글을 쓸 소재가 생기면, 이 블로그에 담아야 하는 글인지 아닌지에 관한 고민이 좀 있었다. 그리고 텀블러의 간편성에 빠져들기도 했고. 자 이건 이 블로그를 소홀히 했던 작은 이유렷다. 계속 글을 쓰자면~ 바다&샤이님의 블루스 강습은 월요일 저녁 8시 강습이라는 내게 부..
약간의 야근 하고 사보이BAR를 가기 위해 사당행 4호선 전철을 탔을 때 왠지 마음이 두근 거렸다. 내가 와인 파티 포스터를 만들었기 때문에 마음속으로 기대감을 계속 키워왔나보다. 얼마 전에 새로 지른 'P7'이 1시간의 여정을 지켜주는 구나. 사실 요 녀석 덕분에 Bar로 향하는 길이 그렇게 멀게 느껴지지 않아서 좋다. 아주 굳 초이스~ 너무 잘 지른것 같단 말이지~ ㅋㅋㅋ 씩씩 거리며 드디어 Bar에 도착~ Bar 앞에 여러 사람들이 서 있길래 무슨일인가 싶었더니 이번에 새로 '지터벅'을 배우게 된 강습생들이 지난 주 강습 보강을 받고 있었다. 쌤들의 미니 강습에 열중하고 있는 그네들을 보니까 열정이 보여 부러웠다. '음~ 내 열정은 어느정도 남았을까?'라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 Bar문을 열고 들어..
오늘이 화요일이니 몇일 남지 않았네? 두달에 한번 있는 '스윙스캔들 와인 파티'가 사당에 위치한 사보이BAR에서 스윙스캔들 주최로 열린다. 입장료 8천원으로 고급와인은 아니지만 적절히 맛있는 와인을 마음껏 먹고 즐거운 스윙댄스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이라 나는 참 좋다. 특히 약간의 알콜은 나의 영혼을 음악에 조금 더 쉽게 일체 시켜주어 너무 즐겁다. 즐거워 하는 파트너와 교감을 맞추는 댄싱의 매력이란... 새로운 세계를 맛보고 싶다면 오라 ~ 후훗~ 지난 주는 새로운 강습이 시작되는 주간이었다. 새로운 강습생들이 지터벅을 배우러 왔기 때문에 BAR에 생기가 돈다. 나는 왠지 이 느낌이 좋더라.^^ 아마 이번 주 목요일에는 더욱 재미 있을 것 같은 느낌에 가슴이 둑은둑은 댄다 ㅋㅋㅋ 한마디 :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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