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빠의 2013년 버킷리스트
Popularity by pasukaru76 이자빠의 2013년 버킷리스트 어제 (3월 12일) 애인님과 이야기를 하던 중 애인님에게 목표점이 없어 왠지 불안하고 무기력하다는 속마음을 듣게 되었다. 지금까지 일본관광통역사 자격증을 따겠다, 취업을 하겠다는 등의 정량적인 목표치를 세워서 약 2년간 잘 달려왔기 때문에 모든 것을 성취한 지금 그럴만도 했다. 애인님의 고민을 함께 이야기하다가 요즘 버킷리스트를 작성해서 실천하는 것이 유행이라는 말은 들은 적이 있어서 함께 해보자고 제안했다. 거창한 인생의 목표라기 보다는 그런 목표점에 가려서 정작 순수하게 내가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시간에 쫒겨 못하고 있다는 아쉬움이 있었기 때문이었다.그래서 겸사겸사 2013년 비즈니스 목표와 버킷리스트를 정리해본다.이것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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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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