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 체감
Nagatta(나같아) 웹 제작 관련 공부를 시작한지 벌써 9일 정도가 되었다. 뭐 어찌어찌 하다보니 공부하게 되었는데, 사실 좀 벅찬 감이 없잖아 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소싯적에 열심히 해둘껄' 하는 후회가 머릿속에서 좀처럼 떠나질 않는다. 1988년에 컴퓨터 교육 열풍이 불어 당시 국민학생 아이들은 부모님의 손에 붙들려 컴퓨터 학원을 다니는 경우가 많았다. 내 기억에만 해도 우리 동네 아이들 전부가 한 컴퓨터 학원을 다닐 정도였으니 정말 대단했다. 나도 열심히 다녔다. 게임을 할 수 있었으니까. 대유행을 했던페르시아 왕자 끝판 왕을 학원에서 두번째로 깼다고 자랑하던 기억도 있다. 그 때 배웠던 프로그램 언어를 잠깐 나열해 보자면 코볼, 베이직, 도스, 포트란 등등 이었다. 요즘처럼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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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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