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결혼 후 처음 맞이하는 김장 주말을 무사히 잘 보냈다. 처음으로 김장 양념부터 속까지 만드는 경험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보람이 있었다. 무채도 원 없이 썰었다. 두껍게 썰린 건 아내님 것이라고 우긴다. 마치 못생긴 송편은 내가 빚은 게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 같이... 배춧속을 양념과 비비다가 나도 모르게 빵구가 ‘부욱’ 하고 나왔다. 다행히(?) 냄새는 안 났다. 우린 드디어 하나의 가족이 됐다. ㅋㅋㅋ. 이런저런 사건이 많아서 그런지 명절 지내고 출근하는 기분이다. 다시 새로 열심히 일해보자는 다짐을 해 봤다. -Am 0651, 출근길 7호선 지하철에서- 2. 이번 주는 환경정리 주간이 될 것 같다. 따박따박 회의실을 정리했다. 3. 4시부터 웍스바이 배송 다이어리를 정리해서 네이버 블로그에 올..
1. 오전 내내 웍스바이 스토어팜 정비했다. 상세페이지를 어떻게 할지 고민 중이다. 이미지 중심으로 할지, 텍스트 위주로 할지. 2. 스토어팜 시스템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당분간 식스샵 웍스바이에 결제 시스템을 붙이지 않기로 했다. 당분간 마케팅과 판매창구를 네이버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하루 매출이 100만 원으로 올라오면 자체 사이트를 만들어서 적용할 생각이다. 3. 반면 다온메이커스는 워드프레스 웹사이트 + 티스토리 블로그 체제로 갈 생각이다.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네이버 블로그 개설을 준비 중이다. 서브 블로그로 운영할 생각. 4. 벌써 이틀째 아이패드 프로를 두고 나왔다. 들고나와도 오래 사용하진 않지만, 가끔 메모할 때나 큰 화면으로 넷플릭스, pooq, 왓챠, oksusu를 즐기고 싶을 때 ..
1. 어제부터 다온메이커스의 블로그 관리에 들어갔다. 현우가 사인(sign)업을 제대로 해보고 싶은 걸까? 포트폴리오 관리를 해달라고 했다. 그래서 어제부터 돌입. 2. 거의 방치하다시피 내버려 둔 워드프레스 기반 다온메이커스에서 포트폴리오를 정리 하다보니 검색률도 낮고 특히 지원이 끊긴 테마라서 로딩속도 면에서 약점이 보였다. 방법을 찾다가 다시 티스토리로 귀환하기로 했다. 오랜만에 방문한 자빠질라의 티스토리. 왠지 친정의 느낌이 이럴까 싶다. 3. 티스토리로의 귀환은 단지 로딩속도를 기준으로 해서 결정한 건 아니다. 손쉽게 구글 통계 분석 적용이 된다는 것이 더 컸다. 버그가 많은 테마를 사용 중인 워드프레스 다온메이커스는 구글 통계 스크립트가 이상하게 먹지 않았다. 결국, 원인을 찾지 못한 나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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