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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전 내내 웍스바이 스토어팜 정비했다. 상세페이지를 어떻게 할지 고민 중이다. 이미지 중심으로 할지, 텍스트 위주로 할지.

2. 스토어팜 시스템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당분간 식스샵 웍스바이에 결제 시스템을 붙이지 않기로 했다. 당분간 마케팅과 판매창구를 네이버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하루 매출이 100만 원으로 올라오면 자체 사이트를 만들어서 적용할 생각이다.

3. 반면 다온메이커스는 워드프레스 웹사이트 + 티스토리 블로그 체제로 갈 생각이다.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네이버 블로그 개설을 준비 중이다. 서브 블로그로 운영할 생각.

4. 벌써 이틀째 아이패드 프로를 두고 나왔다. 들고나와도 오래 사용하진 않지만, 가끔 메모할 때나 큰 화면으로 넷플릭스, pooq, 왓챠, oksusu를 즐기고 싶을 때 없으면 매우 아쉽다.

5. 내일부터 C 창고 내부를 재정비한다. 업자들 불러서 내부 구획을 나눌 텐데. 이제부터 진짜 제2의 다온 시대가 시작된다. 중간에 정줄 놓지 말고 집중하자 집중!

6. 어젯밤 11시 20분부터 엑스박스 넷플릭스 앱으로 데어데블 11화를 봤다. 요즘 즐겨 보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인데 마블과 합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 데어데블 시즌 1을 보기 전에 루크케이지 시즌 1을 봤었다. 시리즈가 괜찮은 것 같아서 시즌을 정주행한 후 리뷰를 찾아봤는데 루크케이지와 데어데블 시리즈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완전 슈퍼히어로물은 아닌 능력이 소소한(?) 히어로 연합물이라고 한다. 여하튼 그래서 데어데블도 보게 됐다. 액션도 시원시원하고 악역인 피스크의 연기를 보는 재미도 있었다. 그리고 포기의 감초 연기도 좋았고. 어젯밤엔 11화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12화까지 봐버렸다. 결국, 1시 반에 자리에 누웠다. 한마디로 그래서 피곤하단 이야기다. 너무 많이 돌아왔네_-;;



7. 오늘부로 데어데블 시즌 1을 모두 보게 됐다. 갑자기 피스크가 검거되는 흐름으로 급격하게 흘러가는 스토리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억지스러운 건 아니었는데 13화까지 끌어왔던 게 너무 한순간에 마무리되었다는 느낌이랄까? 자 이제 잠시 다른 시리즈를 보고 시즌 2를 정주행 해볼 생각이다. 넷플릭스 사람들 평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난 미드 시리즈 하나 보는 것만으로도 돈값은 하는 것 같다.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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