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상상의 산물인 서양의 용은 불을 뿜는다 >
오늘 출근을 하는데 여기 저기서 새하얀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오른다. 그러고 보니 오늘 유독 입김들의 색이 짙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거울을 봤다. 불덩이를 머금고 김을 뿜어내는 용처럼 내 입에서도 하얀 입김이 새어 나온다.
오늘 참 춥구나.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을 기다리는 마음 (0) | 2010.02.09 |
---|---|
무력[無力] (0) | 2010.01.15 |
그날의 하늘은... (0) | 2009.12.15 |
참꼬막을 맛보다 (0) | 2009.12.14 |
내려다 본다는 것 (0) | 2009.12.09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2017년
- 자빠질라
- 2013년
- 일요일
- 10월
- 2012년
- 11월
- 4월
- 사보이바
- 지터벅
- 토요일
- 화요일
- 금요일
- 다운
- 스윙댄스
- 데이트
- 목요일
- 수요일
- 퇴계원
- 글
- 일기
- 스윙스캔들
- 기아타이거즈
- 이종범
- 스윙
- 월요일
- 2016년
- 다온
- 사보이
- 린디합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