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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글

기억에 남을 한주(1월21일~27일)

자빠질라 2013. 1. 2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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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훈이가 서울사람 코스프레를 끝내고 고향인 부산 근처의 한 도시로 내려갔다. 새로운 둥지를 튼것. 나름 심약한 녀석이 안정적이지만 비전이 없다고 생각한 직업을 버리고 새로운 길을 택한것이다. 

마음에 안드는 점이라면 너무 급박하게 진행시켰다는 점이지만, 그 역시도 자신의 성격을 잘 알기에 해 버린듯 하다. 아쉬운 헤어짐이지만 더욱 나은 모습으로 오랜 인연 이어가길 바란다. 


너의 감정이 보이는 90도 인사는 오래 잊지 못할 것 같다.

국아, 기훈아, 행곤아. 앞으로도 잘 해보자.



# 이번주는 제품 준비 기간이었다. 이제 다음주 수요일이면 스튜디오 촬영이 시작된다. 새로운 인생을 맞이 할 수 있는 한주가 되길 바란다.



# 홍처리녀석 사람 걱정시키다니. 건강관리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든다.



# 애인님과 함께 춤으로 불 붙은 주. 정말 오랜만에 주3빠의 업적이란 ㅋㅋㅋ

목요일, 토요일 사보이바. 일요일은 해피바를 갔다. 즐거운 한 주였다. 춤을 기준으로만 생각한다면 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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