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타이거즈의 행보 지난 주 기아타이거즈(이하 기아)는 두산베어스(이하 두산)에게 홈에서 뼈아픈 3연패를 당한 후 삼성라이온즈(이하 삼성)에 1패를 더해 4연패를 당했었습니다. 두산과의 경기에선 끈질긴 공격력을 보여주었는데 마무리 한기주의 블론세이브는 너무 아쉬웠지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지금 윤석민 선수 마무리 체제는 절대로 유지 되어서는 안됩니다. 빨리 파이어볼러 한기주 선수의 컨디션(정신적, 육체적)이 올라와 주었으면 좋겠네요. 시즌 초반 상위권 도약이 걸린 기로에 섰던 기아는 그 후 삼성에게 2연승을 함으로써 2승 4패의 좋지 않은 성적으로 지난주를 마무리 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삼성에게 2연승한게 다행이었습니다. 다 잡은 게임을 연속으로 놓치고 의기소침해져 있었을 기아인데 삼성에게까지 연패..
이 글은 기아타이거즈 팬으로써 잘 하자는 의미로 포스팅하는 글입니다. 병은 이미 진행되고 있었다. (잠복기) 롯데자이언츠(이하 롯데)와 맞붙기 전 기아타이거즈(이하 기아)는 홈으로 삼성라이온즈(이하 삼성)를 불러들여 1승 2패의 전적을 거두었습니다. 4월 10일 삼성 5:2 기아 (패) 4월 11일 삼성 2:1 기아 (패) 4월 12일 삼성 0:1 기아 (승) 2연패 후 1승... 여기에서 재미있는 사실은 삼성과의 3연전에서 기아가 삼성보다 안타를 적게 때려낸 게임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병은 이미 진행되고 있었던 것이었고, 초반 기대에 차있던 팬들의 탄식이 시작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팬들 사이에서는 자조적인 의미로 '기아FC'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병은 롯데 자이언츠 원정 경기에..
어제 3개의 병살타를 연속으로 치고서도 4:0의 승리로 탈꼴지에 성공한 기아. 게임 가져가라고 손에 쥐어주어도 투수진에 막혀 꼴지 자리를 뺏어간 롯데. 기롯 동맹으로 묶여 있는 양팀의 2009년 4월 15일 양팀 시즌 2번째 게임 관전평을 쓰는 자빠질라. 자빠질라는 타이거즈 팬 ㅋㅋ 하지만 롯데도 사랑함. 나름의 경기 기록을 남겨보고 총평도 남겨봄. >>>>>>>>>>>>>>>>>>> 절 취 선 >>>>>>>>>>>>>>>>>>>>>>>>>>>>>>>>>>>>>>>>>>> 기아 선발 : 서재응 투수 롯데 선발 : 장원준 투수 @ 1회 오늘 게임도 기아의 물방망이가 1점을 먼저 뽑아내느냐와 롯데의 방망이가 기아 투수진을 먼저 무너뜨리느냐가 관건이 될듯. 어제 3회 연속 병살타를 잊지 말아달라는 듯한 병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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