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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평상시와 다르지 않게 네이버에 접속해서 뉴스거리를 대충 훝어 보는데 
마이클 잭슨이 사망했다는 헤드라인이 보였다.
팝의 황제라고 일컬어지는 마이클 잭슨이 세상을 떠났단다.

'엥? 뭔소리야?'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지, 그 기사 클릭을 먼저 했는지 잘 모르겠다.
본문을 보는 순간에도 현실감이 없었는데..
죽었단다. 팝의 황제가... 그렇게 세상을 등졌단다.

정확한 사인은 알 수 없다고 하지만 '급성 심박정지'로 인해서 
운명을 달리한 팝의 황제는 내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한마디 : 그를 더 정확하게 추억하고 싶은데 글 재주 없는 내가 원망스럽다. 
좋은 곳으로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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