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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파이더맨 어메이징을 4DX로 관람하였다. 간만에 용산 CGV에서 보니 느낌이 색다르더라.



#2

기존에 나왔던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이유는 너무 티나는 그래픽과 정말 멋있고 예쁘지 않은 남,녀 주인공에 대한 불만 때문이었다. 특히 여배우는 왜 이 사람을 주연 배우로 캐스팅 했을까 하는 개인적인 불만이 있었다.



#3

결과적으로 나는 이 영화를 보고 나올때 쌍엄지를 치켜세웠다. 멋지고 예쁜 남녀 배우의 캐스팅에서 우선 먹고 들어갔다. 거기에다 왠지 만화 느낌이 나지 않은 그런 것이 좋았다.

이 영화를 보고 느낀건데 전(前) 시리즈는 만화에 최대한 가까운 화면빨을 표현하려 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조금 더 실제감 나는 이번 영화가 내 취향에는 좀 더 맞는 것 같다.


특히 스파이더맨의 거미줄 액션씬에서 완전히 빠져들었다. 물론 4DX였기 때문에 더욱 배가 되었을 것 같다. 민첩하고 화려하고 수긍이 가는 액션은 마치 '본 시리즈'의 격투 장면과 같은 느낌을 주었다.



#4

영화를 보는 중간에 영상적으로는 IMAX 3D를 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이번엔 혼자 봤지만, 여친님이 남주인공에게 호감을 보이는 터라 기회를 봐서 IMAX 3D 버전으로 한 번 더 볼까 생각도 한다.



#5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시리즈는 모두 극장 사수 하려 한다. 이제 곧 '다크나이트'도 개봉하는데 그것도 정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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