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논현역 근처에서 저녁 식사 약속이 있어 오랜만에 논현역에 있는 ‘토끼의 지혜’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원래는 강남역에 있었던 스터디 카페인데 어느 날인가 오랜만에 근처에 갔다가 매장이 없어졌던 걸 보고 놀랬던 기억이 있다. 4년 전쯤인가... 강남역에 있을 때 가끔 갔었다. 그때는 아내님이 여자 친구님이었을 때였지. 훗. 강남역의 ‘토끼의 지혜’는 정말 조금만 늦게 가도 자리가 없었다. 하지만 논현역의 ‘토끼의 지혜’는 지금까지 한산하다. 오랫동안 자리에 앉아 업무를 보다 보니 역시 집중이 잘 된다. 좋은 공간이라 혹여 문을 닫게 되는 건 아닐까 할 정도로 손님이 없다. 그래서인가... 오랜만인데도 얼굴이 기억에 남아있는 여사장님의 표정에 피곤함과 무력감이 배어난다. 화이팅! 토끼의 지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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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원에는 원래 1시간당 평균 4~5대의 전철이 경유했었다. 일반전철 사이에 급행이 끼여있는 환상 조합이었다. 물론 출퇴근 시간에 한한 배차였지만 그나마 퇴계원역에 전철이 들어서기 전을 생각하면 너무나 고마운 교통수단이었다. 평화롭게 잘 이용하고 있었는데 ITX청춘이라는 브랜드 아래 매표기가 들어오고 가끔 시험운행도 하더라. 한 두어달 정도 그러다가 정상운행 시작! 그리고 급행전철이 없어졌다 -ㅅ-;; 배차간격이 참 거시기하다. 한 타임 놓치면 20~30분은 손가락 빨고 있어야한다. 역사에 있는 이디야커피, 장사가 활기찬 것 같다. 대신 이용할까 싶은 ITX청춘은 비싸다. 이동시간은 비슷한데 비싸다. 배차간격도 뜨문뜨문인데 비싸다. 계륵같은 존재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춘천 시민들의 반발이 엄청났다는 ..
+ 에버노트의 편리성은 이미 알고 있었고 사용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스마트 폰으로 기록하는 것에 대한 하드웨어적인 불편함이 있다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잘 활용은 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오늘부터 고정관념을 버리기로 했다. 활용 스타트! 데스크탑, 웹, 모바일 간의 연동을 잘 이용해서 활용할 생각이다. 일기 : 짬짬히 생기는 일이나 감상을 적어 저장해 놓았다가 그날 밤에 BLOG에 포스팅하는 방식을 사용한다.업무관련 매뉴얼 : 이동시 멍때리지 말고 틈틈히 작성한다. 항목간 링크를 잘 활용하는 것이 관건.독후감 : 인상깊은 문구나 페이지를 사진 및 글로써 저장해 놓는다. 후에 BLOG에 포스팅.하지만 짧은 단문이나 싸지르는 형식의 글, 그리고 제목을 붙이지 않아도 되는 사진 및 스크랩 등은 기존과 같이 텀블러..
오랜만에 영화 한 편을 보았다. 바빠서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영화관을 멀리 했는데 간만에 다운님이 먼저 요청해 주셔서 설레는 마음으로 상봉 메가박스엘 갔다. 어떤 영화를 봐야할지 '가비'와 '화차'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는데, '가비'는 왠지 따분할 것 같아서 '화차'를 보기로 했다. 사실 화차는 5~6년 전 즈음에 소설로 접했었다. 당시 워낙 인상 깊게 읽어 내려갔던 터라 원작(미야베 미유키 作)을 믿고 선택한 것도 있었다. 전체적인 플롯과 이벤트들은 원작의 그것을 그대로 따라가는 느낌이었지만, 디테일한 부분과 극중 캐릭터들의 모습을 보니 적당한 선에서 한국의 정서에 맞도록 각색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을 정도로 적당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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