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_이종범,만우절,일요일근무,사랑스런애인님
+ 수면시간이 부족해서 아침에 체력적으로 힘들기는 했지만, 정신적으로는 매우 충만한 아침. 특히 혼자 먹지 않는 꿀빵이 얼마나 맛있던지. 행복했다. + 성급하게 버스 놓칠까봐 전력질주 한 부분에서 미안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 + 엄청시리 힘들게 일한 하루. 이제 정말 옛날 생각은 버리는 것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덜 받는 지름길인 것 같다. 체력이 받쳐주질 않아~체력이 -ㅅ-;;+ 종범신의 은퇴소식은 그야말로 충격. 관련해서 포스팅 했으니 더이상은 노코멘트.+ 다음주는 조금 더 여유롭게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음주는 우리 애인님 한 번이라도 더 보고 싶고, 사진촬영 스튜디오 답사도 다녀봐야겠다.
Diary/글
2012. 4. 1. 22:30
3월31일_3월의 마지막날,외국인노동자,성난애인님,B2B
+ 벌써 2012년 3월의 마지막날이다. 싱그러운 봄이 오는걸 만끽해야 하는 시기지만, 오락가락하는 날씨같이 일정이 지랄이다. + 지랄같은 일정때문에 가장 피곤한 이슈는 애인님의 심기가 매우 불편하다는 것. + 나도 보고 싶다구요 ㅠ-ㅠ + 이에 비해 정신적, 육체적 체력고갈은 상대적으로 아무것도 아닌편 같이 느껴질 정도다. + 기업대기업의 거래는 일의 시작과 끝을 예측할 수 없어 내 시간을 짜기가 매우 애매하다. 그래서 피곤하고, 오늘같은 토요일에의 야근이 거의 확정된 경우엔 체질개선의 의욕이 불끈!! 솟는다. + 짜증 퍼센테이지 최고치 경신중... 언제쯤 탑 찍고 내려오려나 ;
Diary/글
2012. 3. 3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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