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연트럴 파크라 불리는 연남동과 홍대 입구 일대를 돌아다녔다. 간판하다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서인데, 매장 컨셉과 잘 어울리는 좋은 간판 사진을 촬영하면서 다녔다. 아직은 확실히 정해진 컨셉이 아니라서 블로그에 공개하진 못하고 풍경 사진만 올린다. 8년 전의 모습은 거의 발견할 수 없을 정도로 변해버린 연남동엔 나만의 동네라는 느낌은 없어졌지만, 사람이 많아져서 깔끔한듯하지만 동시에 지저분해지기도 했지만, 엄청나게 싫어하는 비둘기 서식지로 변하긴 했지만, 왜 이 공간을 사람들이 좋아하는지는 충분히 알 수 있을 것 같았다.순조롭게 올라가고 있는 건물. 크고 멋진 건물들이 많은 것도 좋지만 아기자기 했던 홍대 일대가 더 그리워지는 풍경이었다. 철도길은 이제 온데간데 없고 연트럴 파크라고 불리는 공원이 생..
두 개의 프로젝트두 개의 프로젝트 진행을 준비하게 되었다. 하나는 회사에서 진행하는 간판하다(SIGN HADA)이고, 다른 하나는 패스트 캠퍼스 안드로이드 스쿨 3기에서 알게 된 동생들과의 서브 프로젝트이다.서브 프로젝트는 개발 감을 이어가기 위해 진행하려고 했던 건데 기획이 괜찮아서 회사에 보고한 후 지원을 받기로 했다. 단, MVP 출시 후 반응이 없으면 깨끗이 접기로 하고 진행하는 건이다. 하여튼 두 개의 프로젝트를 웹으로 구현하기 위해 관련 언어 정보를 연습해 보고 있다. 걱정되긴 하다걱정스러운 건 웹 앱을 만들어 본 경력은 아직 없다는 것이다. 안드로이드 외에 웹 앱에 관심이 있어 자바스크립트, 노드js, vue2, aws에 대해 학습한 적은 있다. 하지만 실제 구동되는 프로젝트는 해본 적이 없..
'오늘, 또 일을 미루고 말았다'는 시간 관리법에 대해서 궁금해서 샀다 라기보다는 윈도우95를 주도해서 개발한 사람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산 책이다. 일본 작가의 책답게 특유의 어투가 머릿속에 쏙쏙 잘 들어왔다. 그렇게 심오한 내용이 아닐뿐더러 양도 그리 많지 않아 2시간 만에 뚝딱 읽고 나중에도 기억하고 싶은 문구를 기록한다. (책 그대로 내용을 발췌한 부분도 있고, 여기저기 짜깁기식으로 정리한 부분도 있다. 참고로 소제목은 나의 소감으로 구분한다.)- 작가: 나카지마 사토시오늘 또 일을 미루고 말았다국내도서저자 : 나카지마 사토시 / 양수현역출판 : 북클라우드 2017.09.01상세보기 완벽주의는 현명하게 발휘하자# 프로그래머에게 요구되는 것은 100점이 아닌 80~90점짜리 프로그램을 기한 내에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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