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 1-2 자바스크립트를 body 안에 삽입하는 경우 ============================================================================================ 자바스크립트를 head 태그에 삽입해야할 지 body 태그에 삽입해야할 지는 다음과 같은 규칙을 따라야 한다. 1. 페이지를 로드할 때 동적으로 웹페이지의 컨텐트를 생성하는 경우엔 body. 2. 함수 안에서 정의하고 page 이벤트에 사용되는 자바스크립트 코드는 head. 그래야 body 태그 안의 내용을 읽어들이기 전에 로드 되기 때문
+ 폼 필드 검사 폼에 입력한 값을 서버로 전송하기 전에 미리 검사 할 수 있다. 이로써 서버의 자원 및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사용자에게 즉각적인 피드백을 보내준다. + 웹 쿠키 저장 및 읽기 ID, 계좌번호, 옵션 설정 사항 등의 저장/전송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 페이지 엘리먼트를 동적으로 변경 잘못된 폼 입력에 대해서 즉시 알려주거나,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특정 부분의 글꼴을 크게 하는 것 등이 가능하다. + 엘리먼트 감추기/보이기 개인 설정과 사용자 행동에 따라 특정 내용을 보여주거나 감출 수 있다. 즉, 폼 엘리먼트 보이기/감추기, 자동 완성 기능, 이미지 크기 변경 등을 할 수 있다. + 엘리먼트 이동 드롭-다운 메뉴를 생성하거나, 특정 페이지 엘리먼트를 강조하기 위한 커서 에니메이션..
// ex 1-1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head 태그 안에 넣은 예 ========================================================================== 늘상 프로그램 공부를 하다보면 맨 처음 예제 겸 해서 맞아주는 예제가 있다. 'Hello World' 불러오기 ㅋㅋ 조금 공부하다 까먹고 다시 펼쳐보고 까먹고 하는 자연의 순환(?)을 하다보니 꽤 자주 보는 예제 문구이다_-v 자~ 이제 또 다시 시작이다.
확실히 학습은 반복이 진리인것 같다. 같은 종류의 책을 자주 보아야 한다. 배운 것은 취미가 되었든, 업무가 되었든 자주 써 먹어야 한다. 안다고 자만 할 것이 아니라 자신보다 나은 실력을 가진 사람의 경험을 자주 접해야 한다. 곱씹고 곱씹어 먹어야 내 것이 된다. 100%? 세상에 100%는 없다. 관심이 끊기고 오랫동안 방치해 놓으면 홀라당 다 까먹는다. 감은 살아 있을지언정 세세한 것에 헤매기 일쑤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 성격과 같이 '절대 잊어버리지 않겠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공부할 필요는 없다. 넓은 시선으로 보고, 모르면 검색하고, 물어보고, 레퍼런스를 찾아서 적용 시킬 수 있는 감각을 익힌다는 기준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 Fin -
내 춤은 실력에 상관없이 그날의 feel에 따라 달라진다. 이제는 어느 정도 내 실력을 인정하고 욕심 부리지 않는 상태인지라, 조급증을 가졌던 초보 댄서의 티는 겨우 벗어난 것 같다. 그 때는 춤이 되지 않는 날이면 엄청난 우울감에 빠졌던 기억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지' 하는 느리게 걷기 정신으로 완전 무장 되어 있다 :) 25일에 사보이 BAR에 있었던 '스윙 스캔들 18회 졸업 파티'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겸하는 행사였다. 몇 달간 분위기의 하향세를 그리고 있던 스캔들의 파티 분위기가 이 날에는 약간 오르는 모습을 보여서 나도 같이 들떴던 것 같다. 15기 분들이 준비를 잘 한듯. 강습을 받는 여러 기수들의 졸업 공연이 있는 이 날은 수레타 댄서들의 공연도 있었다. 그..
인생을 살다보면 가끔 내가 그리운 경우가 있다. 그런데 내가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망각의 동물이라 그런가? 여하튼. 그래서 기록을 남기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많지 않다. 기록의 매체에 비춰진 내가 진짜 나는 아닐 수 있지만 기억의 연쇄작용을 일으켜주니까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기 쉽다. 가끔은 그런 기록 조차 없어서 '생각해내고 싶은 사람들의 얼굴, 그 때의 나는 어땠나, 어떤 일들이 있었나' 등등의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있다. 우울한 기분의 날이면 그런 이유때문에 눈물이 나기도 하고... 그래도 다행인 것은, 내겐 약 4년 정도의 기억을 유추해 낼 만한 기록 공간이 있다는 것 이었다. 일기장 처럼 매일 쓰지는 않지만 굵직굵직한 감정의 선들을 네이버 블로그에 기록해 놓았었다. 그래서 지금은 관..
첫 홀딩은 참 여러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이성간의 사랑을 나누기 위한 목적이 아닌 춤을 추기 위해 서로의 손을 맞잡기 때문이다. 손을 내밀고 거기에 손을 포개는 동작 하나로 일반인에서 댄서로 변신을 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중요하다. 나는 첫 지터벅 강습때 '홀딩'이 무슨 뜻인지를 설명 듣고, "홀딩하세요"란 쌤의 목소리에 가슴이 쿵쾅쿵쾅 뛰었다. 어차피 커플 댄스이니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눈 앞에 생판 처음보는 여자분에게 손을 내미려니 여간 쑥스러운게 아니었다. 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피식'하고 웃음이 난다. 어찌나 여롭던지(아! 쑥쓰럽다는 사투리다)ㅋ 그렇게 나는 리더가 되었고 댄서가 되었던 것 같다. 홀딩은 중요하다. 손에서 손으로 서로의 감정이 흐르..
올해 들어 부쩍 드는 생각이 있다. 역시 영화는 간지나면 장땡인가? 영화 도 그랬고, 몇일 전에 본 도 그랬다. 남자 주인공이 나도 반해버릴 만한 간지를 뿜어내는데 당해낼 재간이 없다. 일본 고삐리 같지 않은 외모의 고삐리 양아치들의 세력싸움을 다룬 ... 그러면서 남자의 순수 운운하는 간지러운 내용인데도 아름다워버린다-_-;; 개인적으로 1편보다는 2편을 더 재미있게 보았다. 2편을 먼저 봤기 때문에 그런 것일까? 여튼, 2편이 조금 더 구성이나 사건들의 전개가 찰진 감이 있다. 철 없는 양아치 학생들이 보고 따라하기 딱 좋은 영화 였다. 남자 주인공 옆에 있는 여배우 보고 살짝 놀랐다. 에서 청순의 아이콘으로 나온 이미지 때문에 조금은 붕 떠보였다는 생각. 에서는 이런 모습으로 나왔다 - Fin -
소셜댄스가 뭘까나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내가 재미있게 즐기고 있어서 그런걸까, 이론은 실제로 움직이게 되는 춤사위를 못 따라간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래서 이론에 대해서 외면하기도 했고... 사실 내가 춤 추면서 움직이는 원리나 이유에 대해 사사건건 정립하는 행위 자체가 귀찮기도 했음이 내 진심이다. 몇 개월 전에 지터벅 강습을 했었다. 린디합이 더 재미있던 내겐 '춤에 대한 이론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겠다'는 식의 개념은 없었다. 그저 내 사람들을 만들고 싶었던 것과 가르친다는 행위 자체가 내게 주는 카타르시스 같은 느낌이 좋았기 때문이었다. 그냥 재밌게 추면 되는것 아냐? 춤은 재미있게 즐기면 장땡이니까 내 지롸르만 알려 주면 돼! 지금 생각하면 참 어리석은 생각이었다. 물론 '춤은 재미있게 ..
나는 마인드 맵을 가끔 그린다. 그릴 때마다 내가 게을러서 하지 못한 일들이 머리속에서 그대로 흘러 나오기 때문이다. 창피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고... 마인드 맵은 생각을 정리하는 툴로써 참 좋은 스킬인 것 같다. 생각을 구조화 시키는 방법이다. 요즘에는 컴퓨터로 정리하는 툴도 많이 나왔지만 역시 손으로 맵을 그리는 방식이 더 좋다. 완성 시킨 후에 잠깐의 뿌듯함이 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물론 바로 창피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지만_-;; 카테고리별로 색깔도 달리 써보고 그림 아이콘을 그려 간소화 시키는 작업을 하다보면 어느새 집중하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완성 시킨 맵을 보면 하나의 이미지를 보는 듯하다. 글로써 나열된 정리보다 이미지화 된 정리가 사람의 뇌가 더 잘 인식을 ..
설마 이정도에 경악하진 않겠지? 이정도 떡밥을 스스로에게 던져 주어야 차가운 밤 가족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다들 이정도는 해먹지 않쑤? 이정도도 못해 먹으면 라면 아니잖아요~ 그냥 분말 스프만 넣은 라면이지~ 개인적으로 번잡한 블로그를 만들기 싫어서 조리과정은 '다온 공작소'에 올리려고 했는데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 이기도 하고 해서 본 포스팅에 편집 ㅋㅋ 조리법은 너무도 쉽다. '손질한 국산 꽃개' 팩을 산다 '삼양라면' 두 봉을 꺼낸다 '손질한 국산 꽃개' 이지만 불안하니 다시 한번 씻는다 끓는 물에 꽂개를 투하한다 보글보글 끓여 육수를 우려낸다 스프를 첨가하여 인스턴트한 국물을 우려낸다 하이라이트인 라면을 넣는다 라면이 다 익으면 야무지게 먹는다 이렇게 해서 나는 '꽃개 첨가된 이자빠'가 되었..
무슨 말이 더 필요 하겠는가... 난 살생자이다. + 먹는 장면 - Fin -
- Total
- Today
- Yesterday
- 4월
- 2017년
- 스윙스캔들
- 이종범
- 일기
- 11월
- 사보이바
- 일요일
- 2013년
- 월요일
- 데이트
- 린디합
- 기아타이거즈
- 자빠질라
- 목요일
- 수요일
- 화요일
- 퇴계원
- 토요일
- 10월
- 글
- 지터벅
- 스윙댄스
- 스윙
- 2012년
- 2016년
- 다온
- 금요일
- 사보이
- 다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